수강생 그룹 전시회

STORY 1. 수강생 전시회 이야기

합정동 콘하스에서 열렸던 데생플래닛 첫번째 전시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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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명의 플래닛(수강생)들이 참가 신청한 첫 번째 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소중한 작품들을 내 가족과 연인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첫 번째 전시였는데요, 데생플래닛 스태프들도 과연 이게 가능한 행사일까?라며 전시 오픈 전날까지도 밤잠을 설쳤답니다..(ㅜ,ㅜ)

두둥! 오픈 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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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모신 파티 플래너 피오나님의 주도로 화기애애해진 오프닝 현장! 한자리에 모인 예비(?) 작가님들의 행복한 모습에 걱정 많던 저희 스태프들도 함박웃음으로 오프닝을 마무리했습니다. 각자 작업에 열중하던 적막한 화실을 나와 이렇게 함께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왜 진작에 전시행사를 열지 않았는지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아까는 잠 못 잤다며...^0^;)

약 2주간 진행된 전시회 기간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혼자만 알고 있던 나의 작품 이야기를 다른 분들과 진지하게 소통하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플래닛 여러분들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기획을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들도 데생플래닛과 함께
나만의 작품 전시회를 열 수 있습니다!"